🙏발리쉽계명🙏 현지인 향기 낭낭한 발리여행 팁.zip

환전의 최적 타이밍은 화~목, 11시~15시 사이

 

- 우붓, 짱구에서 여러번 환전하며 경험한 바 달러 장이 닫히는 토, 일에는 낮은 환율이 유지됐다. 금, 월은 주말과 가까워서 그런지 환율이 낮을 때가 종종 있었다.
- 또 여러 환전소 직원이 알려준 사실들을 조합해보니 매 평일 11시에 환율이 올라갔다가 15시에 다시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그 시간에 맞춰 직원들이 환율표의 숫자를 바꾸는 걸 여러번 목격했다.

 

 

한 번에 많이 환전할 땐 Special Price 딜을 걸자

 

- “나 이렇게 많이 환전하는데 Special Price로 해주라주”하면 1달러 당 20~50루피아 정도 올려서 환전해주는 경우가 많다.
- 달러 가격 끝자리가 0 혹은 5가 아닌 애매한 숫자이거나, 후미진 가게에서 높은 환율을 제시할 때는 사기일 위험이 높다하니 주의. 구글 검색 시 신박한 사례를 관람할 수 있다.

 

 

데이터가 넉넉한 유심을 사자

- 숙소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는 대부분 속도가 느리고 비 오면 안 터지는 등 변수가 많다. (도둑이 랜선을 끊어가는 사태도)
- 현지 유심 매장에서 8기가 40k(XL), 25기가 100k(마이텔콤셀)에 구입했는데 핸드폰을 잘 안 보는 1인임에도 불구하고 보름 조금 넘겨서 8기가를 다 썼다.
- 통신사는 확실히 마이텔콤셀이 가장 잘 터진다.

 

 

바다에 오래 입수할 땐 긴팔 긴바지를

- 안 입으면 인종이 바뀐다. (1도 화상 입은 1인)
- 해파리 밥이 된다.

 

 

있어보이는 가게에서는 택스 포함인지 확인하고 주문하기

- 보통 메뉴판 밑부분에 작게 써있다.

 

 

오토바이 대여할 때 헬맷에 앞유리가 있는지 체크

- 없으면 비 올 때 운전하기 힘들다.
- 짱구처럼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매연에 눈이 시리다.

 

 

오토바이 탈 때 핸드폰 거치대 사용 금지

- 달리는 도중 누가 채갈 수 있다. 실화다. 22년 4월 기준 꾸따와 짱꾸에서 실제 피해 소식들이 속속 들려왔다.

 

 

오토바이 주유는 20k면 충분

-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리오는 한번 주유할 때 20k 어치면 딱 만땅이었다.

 

 

오토바이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은 한화로 5천 원이면 OK

- 영어 잘 하는 사장이 있는 곳 말고,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길가 오토바이 정비소를 이용하자.

 

 

팁은 자유

- 발리에는 기본적으로 팁 문화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