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고래 덕후, 로비나에서 잠들다🪦 (12~14일차/낀따마니,로비나,멘장안)
요약 1. 바투르 일출 정복 대실패 2. 대신 바투르가 한눈에 보이는 AKASA cafe에서 브런치 때리기 3. Toya Devasya에서 온천 수영 4. 로비나 스노쿨링 5. 멘장안 스노쿨링 6. 집사가 될 뻔했다 7. 자카르타 친구들과 웬 조지아 음식 먹고 실망하기 8. 로비나 플랑크톤 야간보트투어 9. 로비나 돌고래랑 수영하기💗 10. 짱구 도착 후 혼절 #. 바투르 일출 정복 대실패 그래. 실패했다. 일출은 무슨 차 안에서 호달달 떨며 2시간 넘게 찌그러져 있었다.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. 원래는 바투르 일출은 따로 투어를 신청해 즐기고, 이날은 멘장안으로 바로 갈 생각이었는데 멘장안까지 가기 위해선 600~800k나 주고 택시를 타야한단다. 더 싼 방법이 없을까 싶어 클룩을 뒤졌더니 12시간 일일..
2022.04.07